오늘도 천천히 예열하는 느낌의 문제를 풀어보았다. (생각할 게 많아져서 머리를 많이 쓰기 싫었다 ㅋㅋㅋㅋ) 문제 문제를 보고 기존 문자열(my_string)에서 대체되기 시작하는 인덱스가 s이고 파라미터로 주어진 overwrite_string의 length 이후의 인덱스는 대체되지 않는다. 그래서 substring 함수를 사용해 기존 문자열의 대체되지 않는 부분을 구해주었고 대체되는 부분은 주어진 파라미터를 그대로 사용했다. 풀이 리턴될 answer 변수의 길이가 길어져 보기 힘들 수 있지만 이 문자열을 만드는 변수들은 위에서 말했던 3가지이다. overwrite_string에 의해 대체되지 않는 앞, 뒤 부분, 그리고 대체되는 부분. 끝이다.
오랜만에 안드로이드 글을 연재하다 공부 주제를 못잡고 가벼운 문제를 들고 왔다. 문제 가장 먼저 고민했던 것은 주어지는 두 개의 문자열을 어떻게 연산자로 변환할까? 였다. 하지만, 이 문제에선 총 4가지 케이스만 정의하면 되므로 when을 사용해 풀어보았다. 풀이 주어진 두 파라미터를 붙인 후 when에서 4가지 케이스를 분류했다. 리턴될 answer 변수에 if else 조건식을 사용해 곧바로 변수에 값을 대입했다. 물론 케이스가 더 많아지면 when의 케이스가 많아지고 중괄호 안쪽이 뚱뚱해질 것이다.
1. 자신만의 언어 사용 여러 글에서 많이 소개된 내용이지만 최근 갑작스럽게 확 체감이 된 것이다. 그 이유는 최근 회사에서 여러 팀, 다른 회사와 협업해 진행하는 업무가 이어졌는데 이 때, 우리 회사의 다른 팀 개발자 분이 본인만의 언어를 남발하셨다. 그래서, 우리 회사의 기획팀에서는 말 자체에 대해 이해를 못하셨다. (아무리 기획팀이 개발을 모르셔도 기본 시나리오는 파악하고 계셨다) 예를 들자면 이런 말들이었다. 우리가 서버에 ~을 쏜다 서버에서 받은 거 그대로 ~에 던진다 계속 서버에 날린다 이러면 안 붙는다 이 상황이면 붙었네 사실 내가 쓰면서도 어질어질한데... 이런 문장에서 대부분 주어가 없다면 그 누가 알아듣겠는가 싶다. 나는 그래서 최대한 공식적인(?) 용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했다. 아래와 ..